감사원 “금품수수 지경부 공무원 징계” 요구 _디노 크롬 포키_krvip

감사원 “금품수수 지경부 공무원 징계” 요구 _크로아티아가 컵에서 누구를 이겼는지_krvip

감사원은 구 산업자원부인 지식경제부에 대한 감사 결과 공무원 3명이 업체측으로부터 상습적으로 금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며 파면 등의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지식경제부 소속 서기관인 모씨와 산하 기관인 산업기술평가원 수석 연구원 등 3명이 차세대 디지털 기술 관련 개발 과제에 대한 평가 업무를 담당하면서 연구 조합측으로부터 자문 수당의 명목으로 각각 수백만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금품을 건넨 연구조합측은 지난 2천 2년부터 2천 6년까지 구 산업자원부와 모두 4개의 기술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해 4백여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