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환보유액 충분…투자자 편견이 문제” _축구 점수 베팅_krvip

림쳉훈 국제통화기금 IMF 통화자본시장국 자문관은 한국의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거시경제의 펀터멘털도 견고하지만, 투자자의 심리적인 편견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링쳉훈 자문관은 오늘 국제금융콘퍼런스에서 주제발표에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외환부채를 감당할 수 있고 석 달 치 수입을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봐도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FRB와 체결한 300억 달러의 통화교환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의 통화교환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성장률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게 문제라며 한국 정부가 올바른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더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