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조상현 씨 1심 벌금형 선고 _작곡가가 돈을 버는 방법_krvip

국악인 조상현 씨 1심 벌금형 선고 _파라에서 상원의원으로 당선된 사람_krvip

⊙앵커: 국악경연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수상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국악인 65살 조상현 씨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배임수재죄를 적용해 벌금 1000만원에 추징금 20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피고인이 부정한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점은 인정되지만 나이가 고령인 점과 공소시효를 며칠 앞두고 기소된 점 그리고 추가범죄가 없는 점 등을 감안해서 벌금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