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교수 중복사진 책임 소재 분명치 않아” _마인크래프트 다운로드 베타 버전_krvip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 논문에서 발생한 사진 중복 게재 혼선은 서울에서 빚어진 것인지 아니면 피츠버그에서 빚어진 것인지 분명치 않다고 피츠버그대의 제인 더필드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더필드 대변인은 이 신문에 모든 연구는 서울에서 이뤄졌지만 섀튼 교수도 자문에 응하면서 논문의 영어 번역을 교정해 주는 역할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사이언스가 고해상도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뒤에도 잘못된 사진들이 보내졌다면서 모든 사진들은 서울에서 준비돼 피츠버그대의 섀튼 교수에게 보내졌고, 섀튼은 이를 사이언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