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문건설사 ‘페이퍼컴퍼니’ 퇴출 실태조사_메시는 하루에 얼마나 벌까_krvip

정부가 종합건설사에 이어 전문건설업체에 대해서도 부실·불법 사례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각 시·군·구와 함께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여부 등을 확인하는 전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8월 말까지 2만 9천여 개사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등록기준 적합 여부를 심사할 방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실·불법업체 난립으로 수주 질서가 어지럽혀지고 있다며 서류상으로만 등록된 회사를 시장에서 퇴출시켜 건전한 경쟁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