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지마” 이권 빼앗기 위해 주변 상인 폭행·협박한 조폭_그는 이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_krvip

“영업하지마” 이권 빼앗기 위해 주변 상인 폭행·협박한 조폭_내기를 걸고 호랑이를 이기세요_krvip

서울 강북경찰서는 깨진 휴대전화 액정에 대한 매집권을 독점하기 위해 다른 상인들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조직원 29살 정 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수유리파 행동대원인 정 씨 등은 지난 6월 27일 밤 9시 반쯤 서울 강북구의 한 커피숍에서 깨진 휴대전화 액정을 사들이는 영업에서 손을 떼라며, 25살 김모씨 등 2명을 폭행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주변 상인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깨진 휴대전화 액정을 사들이는 사업을 두고 이권 다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