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피스텔 공사장서 감전…근로자 중상_도박 혐의로 조사된 플레이어_krvip

어제(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시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근로자 정 모(31) 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중태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 2층에서 작업하던 정 씨가 콘센트에서 전선을 빼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