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화물선 해상충돌후 전복…선원 5명 사망_포커 클럽 리오 데자네이루_krvip
일본 이즈오섬 앞바다에서 일본 화물선이 외국 화물선과 충돌해 일본인 선원 5명이 숨졌습니다.
NHK는 오늘 새벽 1시 25분쯤 이즈오섬에서 서쪽으로 약 11km 떨어진 해상에서 500톤급 화물선이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국적의 3천톤급 화물선과 충돌한 뒤 뒤집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충돌한 시에라리온 선박에 타고 있던 선원 13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