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과 북한문제 등 광범위한 현안 논의”_그룹 드 마오스 포커 아카리_krvip

빌 번즈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정부와 공산당, 군 고위급과 면담을 갖고 북한 문제를 비롯한 국제 현안을 논의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서면 자료를 통해 번즈 부장관과 중국 측이 곧 열리는 G20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의 의제를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가니스탄과 북한, 이란 등 공통의 지역, 국제 현안과, 남중국해와 인권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논의하고 전략적 신뢰관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취임이후 첫 방중에서 번즈 부장관은 다이빙궈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양제츠 외교부장,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을 만났다고 미 국무부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