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부총리 “모든 금융업 취급 금융투자회사 허용” _등록하면 돈을 버는 디지털 은행_krvip

한덕수 경제부총리는 오늘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 참석해 앞으로 증권과 선물, 자산운용과 신탁 등 자본시장과 관련된 모든 금융업을 취급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 설립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이를 위해 금융업과 금융 상품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는 '자본시장 통합법'을 올해 안에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금융투자회사 설립이 가능해지고 금융상품개발도 자유로워집니다. 한 부총리는 또 세수 부족 문제는 세제 감면 부분을 재점검해 재원을 확보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 4∼5년 동안 세금을 늘릴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