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외주 비율 조정·협찬 허용 필요”_비행기 게임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바람직한 외주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방송 콘텐츠 산업의  진흥 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늘 한국방송협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윤석년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상파 방송의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40% 수준으로 규정돼 있는 외주제작 의무편성 비율을  점진적으로 재조정하고,  지상파 방송에 대한 협찬 허용과 드라마 간접광고에 대한 규제 완화가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은 방송사의 제작 협찬 고지를 허용하고 외주제작사에 대해선  간접광고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신규 재원 유입을 통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외주 제작과  협찬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있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