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강풍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발 _쿠리티바 포커 데크_krvip

강원도 내 강풍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발 _장비 몫의 최강 검사 텍본_krvip

지난 23일 강풍과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본격적인 복구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원주국토관리청 등 도로관리당국은 중장비 50여 대를 한계령 구간 등 도로 5곳에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여, 양양 오색에서 한계령 정상 구간은 오늘 개통하고, 한계 3거리와 정상 구간은 이달 말까지 응급복구를 마칠 예정입니다. 또, 인제 필레약수에서 한계령 구간 등 군도 3곳은 오늘 중으로 응급 복구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이번 강풍과 집중호우로 재난을 입은 강원도 내 97가구 244명에겐 임시구호품과 구호비가 지원됐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이번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6곳과 주택 파손 또는 침수 270동, 농작물 431헥타와 어선 79척, 수산시설 17곳 등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