潘외교 “北위폐논란, 6자회담 장애돼선 안돼” _실제 돈 빙고 클럽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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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한의 달러화 위조 논란과 관련해 위폐 논란이 북핵 6자 회담에 장애가 되지 않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한미 장관급 첫 전략대화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반 장관은 오늘 낮 방영 예정인 CNN의 한 시사프로그램과의 사전 녹화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재가 법 집행 차원에서 취해진 것임을 이해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또 북한은 범죄 정권이라는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의 발언에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6자 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 상대방을 자극하는 발언은 하지 않는게 바람직하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반 장관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중국 경제의 상징인 광저우 등을 돌아본 것은 북한 사회의 개혁과 개방, 그리고 6자회담 등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 장관은 끝으로 자이툰 부대의 이라크 철군 여부에 대해서는 부분적인 철군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미국 등 우방국들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