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中 단체관광객 비자발급 중국 전역 확대 _축구 베팅 도움말_krvip
오는 25일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대상 지역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샤오치웨이 중국 국가여유국 국장과 기타카와 가즈오 일본 국토교통상은 어제 베이징에서 만나 양국간 관광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베이징, 상하이, 톈진 등 3개시와 광둥, 랴오닝, 산둥, 장쑤, 저장성 등 5개성에 대해서만 관광비자를 발급해 왔지만, 오는 25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비자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과 일본 두 나라 관광업계가 그동안 꾸준히 제기해온 사안이었지만,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중국의 반일시위 등으로 협의가 지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