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방부, “한국·중동 탄저균 위험 높다” _게임으로 돈 벌 수 있는 앱_krvip

⊙앵커: 미 국방부가 탄저균 노출위험이 높은 한국과 중동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에 탄저균 백신주사를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월포위츠 국방부 부장관이 톰슨 보건부 장관에게 지난 10일 서한을 보내 미군에 대한 탄저균 공격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지난달 비밀정보 보고서를 근거로 한국과 중동지역 주둔 미군에 대해 지속적인 백신주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