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해 피해 169억원(새벽2시현재) _메이 포커 자막_krvip

(춘천방송총국의 보도) 이번 폭우로 강원도 지역에서는 18명의 인명피해와 백 69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됐습니다. 강원도 재해대책 본부는 화천군 사내면 삼일계곡 산사태 등으로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으며 2명은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민도 철원지역 665가구 천 1493명, 양구군 372가구 990명 등 모두 천 백 7가구 2천 7백 5명으로 늘었습니다. 주택 등 건물 792 채와 농경지 3천 4백 75헥타가 침수 또는 유실됐으며 하천제방 83개소, 도로 47곳, 교량 5개, 수리시설 50군데 등 공공시설 314개소가 파손돼 169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로 14군데가 통제되고 있고 전기가 끊긴 3만 2천 8백 36가구 가운데 천 4백 19 가구는 복구가 돼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