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수석 재산’ 해명 _영국의 프로 포커 플레이어_krvip

청와대 관계자는 영종도에 천 353 평방미터의 논을 보유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의 경우 남편이 지난 2002년 6월 친구 친척의 권유로 1억원에 매입해 친척이 직접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인천시가 지난 2006년에야 영상단지 조성을 발표한 만큼 개발정보를 사전에 입수했다는 의혹은 설득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곽승준 국정기획수석은 성남 금토동 땅을 부친에게 증여받은 돈으로 구입해 25년동안 주말농장으로 활용했지만 그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었는데다 최근 고속도로 부지로 60% 정도가 수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국 외교안보수석이 동생에게 재산을 증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김수석이 동아시아 연구 재단에 매년 1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소유하고 있던 땅을 동생에게 증여하는 대가로 5억원을 받아 세금을 제외한 4억 5천만원을 재단에 기부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