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정보 이용해 부당이득 평택시 前 간부 입건_돈 벌기 위한 로즈마리 부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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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정 토지의 개발정보를 이용해 10억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평택시청 전 교통행정과장 59살 배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해 10월 평택시 비전동의 한 공원용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는 정보를 알고 친분이 있던 김모 씨 등과 공모해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되파는 수법으로 9억 8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과장이 토지보상금을 받은 뒤 지난 6월 퇴직했지만, 부당이득을 몰수하는 방안을 관련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