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고미술품 속여 판 감정위원(대체) _베타 임신 테스트가 잘못될 수 있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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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예정) 서울지검 동부지청은 오늘 가짜 미술품을 진짜 고미술품이라고 속여 팔아 10억여원을 챙긴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위원 60살 조규용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고미술관을 차리려는 정 모씨에게 가짜 고미술품을 단원 김홍도의 산수화첩과 오원 장승업의 병풍이라고 속여 파는 등 가짜 그림 120점을 10억2천여만원에 판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조씨는 가짜 그림을 싼 값에 사 위조 낙관을 찍은 뒤 정씨에게 모두 진품이니 자신이 감정위원으로 있는 고미술협회로부터 감정서를 받아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씨는 넘겨받은 그림이 가짜란 걸 알게 된 정씨가 돈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하자 돈을 마련하기위해 지난 3월 박 모씨에게 가짜 그림을 겸재 정선의 산수화라고 속여 1억원을 받고 판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