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 과다 섭취, 다발성경화증 악화 시킬 수도”_빙아이 이미지 크리에이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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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과다섭취가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브라질의 연구팀은 특정한 다발성 경화증 환자 70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추적 관찰한 결과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4.8그램인 그룹과 그 이상인 그룹이 2그램 이하인 그룹에 비해 증상악화 빈도가 최고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이란 면역체계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산발적으로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