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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해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를 벌이는 야당에 대해 국민 안전에 대한 테러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더민주가 19대 국회를 뇌사국회로 전락시키더니 이제는 안보마저 무방비 상태로 만들려하고 있다며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야당의 필리버스터는 그 자체가 국민안전에 대한 테러라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김정은이 대남 테러 역량 강화를 지시했고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청와대 등을 1차 타격하겠다는 협박까지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회선진화법 통과 후 40여년 만에 도입된 필리버스터 첫 작품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테러방지법 저지라니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테러방지법 처리 훼방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안보정당이 아님을 스스로 자임했다며 다른 국가에서는 당연히 정보기관에 부여하는 정보수집권을 국정원에 못 주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심재철 의원도 테러를 당해봐야 그제서야 테러방지법을 통과시키자는 것인 지 알 수 없다며 법안 처리에 반대하는 더민주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뿐만 아니라 당장 이번 총선에서 철저히 심판받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