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캘리포니아 해변서 한인 학생 사고사_베토 바르보사 인기_krvip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쪽 해변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한국인 학생이 모래 구덩이에 빠져 숨졌다고 현지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옥스나스 소방국은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20살의 한국인 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해변 공원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래 구덩이는 숨진 학생과 친구들이 함께 판 것으로 모래가 무너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15분 만에 구덩이에서 이 학생을 구출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