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인도네시아 가스개발 지분 인수 추진_옷을 팔고 돈을 버는 방법_krvip

한국가스공사가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가스공사는 일본 미쓰비시가 주사업자로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액화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동기-세노로 가스전 개발은 미쓰비시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기업인 페르타미나와 민간 에너지기업 메드코가 각각 29%와 20%의 지분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12년부터 이 지역에서 연간 2백만톤 규모의 천연가스가 생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협상이 성사되면 한-일 양국이 참여하는 첫 LNG 공동개발 프로젝트가 출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