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각계 인사 42명, 총리에게 對레바논 메시지 _팀 베타를 갱신할 수 없습니다._krvip

영국의 각계 인사들이 미.영 정상회담을 앞두고 토니 블레어 총리에게 더 이상 미국을 추종하지 말고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즉각적인 휴전을 위해 나설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극작가 해럴드 핀터 등 주요 인사 42명은 오늘자 인디펜던트 신문 1면에 실린 선언문을 통해 이라크 전쟁 때처럼 국제 여론에 반해 외교정책의 재앙을 되풀이 해서는 안된다고 블레어 총리에게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