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빅데이터로 ‘금융취약층’ 지원될까…시범사업 20곳 선정_베타노를 초대하고 획득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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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성을 검증받는 테스트인 'D-테스트베드'에 참여할 사업자가 20곳 선정됐습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내용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집적해 민간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핀테크 기업, 개인 등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약계층 금융지원 분야에 7곳, 신용평가 고도화 분야에 7곳, 자유주제 분야로 6곳이 선정됐습니다.

금융위는 창업 1년 미만의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도 선정됐고,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위험관리연구실 등 비기업 팀도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자는 9월 27일부터 11주간 아이디어를 모의시험하고, 12월에 수행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