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1억 이상 세대 건보료 평균체납액 증가…저소득 세대는 감소”_조고 스트립 포커 오프라인 무료_krvip

“연소득 1억 이상 세대 건보료 평균체납액 증가…저소득 세대는 감소”_주택 판매.카지노 없음_krvip

연 1억 원 넘게 버는 고소득 세대의 지역 건강보험료 평균 체납액이 늘어난 반면, 연 100만 원 이하 저소득 세대의 체납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연 소득 1억 원 초과 구간의 체납액은 2020년 250억 4,163만 원에서 지난해 281억 9,495만 원, 올해는 7월 기준 374억 3,776만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 세대 수는 2020년 3,115세대에서 지난해 2021년 3,113세대로 소폭 감소했고, 올해는 7월 기준 2,901세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고소득 세대의 건보료 평균 체납액은 803만 원에서 1,290만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연 100만 원 이하 구간 중 지역건보료 체납 세대는 2020년 74만 2,318세대에서 지난해 66만 4,854세대, 올해 7월 기준 64만 8,478세대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밀린 건보료는 2020년 1조 733억 6,606만 원에서 2021년 9,653억 9,025만 원, 올해 7월 기준 9,073억 4,525만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세대당 평균 체납액 역시 144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다소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