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위기 인천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_콜롬비아 산안드레스 카지노_krvip

인천 참여예산네트워크는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채무 비율이 39.9%까지 높아져 '예비 재정위기단체'라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며, 재정 자율권을 정부에 뺏기기 전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이어, 인천시의 재정건전화 전담팀에 시민단체의 참여를 허용하고, 재정 건전화를 위한 대책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5일, 부산과 대구, 강원 태백시 등과 함께 행정자치부로부터 재정위기단체 '주의' 등급을 받아 '예비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