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매스컴대상에 ‘울지마 톤즈’ 구수환PD_베토 카레로가 들어온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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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는 오늘 제2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대상 수상자로 KBS스페셜 '수단의 슈바이처 고(故)이태석 신부-울지마 톤즈'의 구수환 프로듀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울지마 톤즈' 제작진은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8년간 인술을 펼치다 지난 1월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지난 4월 방송했고 9월에는 영화로 개봉해 1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