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벽지 어린이에 전자책 도서관 개방 _사랑이 담긴 초콜릿 케이크_krvip

전국의 산간벽지 초등학교 230여 곳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인터넷을 통해 전자책을 빌려볼 수 있게 됩니다. 서울 강남구는 강남구내 어린이들에 한해 운영해온 전자책 도서관을 다음달부터 산간벽지 어린이들에게도 개방하고 모두 8만 8천여 권의 책을 열람하거나 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남구는 강원도와 경남 통영시, 전남 신안군 등 자매결연 등을 맺은 47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자책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ID를 다음달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