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데일리 메일紙 회장 덕유산에 묻혀(전주) _새로운 해변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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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방송총국의 보도) 지난달 1일 일흔셋의 나이로 숨진 세계적인 신문재벌 로더미어 영국 데일리 메일지 회장이 전북 무주군 백련사 입구에 묻혔습니다. 로더미어 회장은 숨지기 전 유골의 절반을 아내의 나라인 한국의 덕유산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더미어 자작은 첫 부인과 사별한 뒤 지난 93년 재일교포 48살 이정선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봄 장모인 최낙순씨가 백련사 앞에 묻힌 것을 둘러본 뒤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로더미어 자작은 210만부를 발행하는 영국의 대표적 신문인 데일리메일지 회장으로 소유하고 있는 주식만도 1조원에 이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