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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비즈메카 키즈케어'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 학부모들은 서울시교육청이 이 사업을 통해 초등생에게 전자명찰을 달게 하는 것은 등하교 안전을 빌미로 학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통제하겠다는 발상이라며 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KT와 체결한 '비즈메카 키즈케어' 사업의 양해각서는 장기적으로 U-스쿨 환경 조성 등 미래형 학교 모델과 관련한 협력체제 구축이 주 내용이라며 전자명찰 사업에 대해서는 논의나 실시를 추진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