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원내, 지방선거 이후 개헌 논의 _무료 화재로 돈을 버는 방법_krvip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개헌문제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개헌은 대선 전에 마무리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해 자신이 선호하는 권력구조를 지금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내년 지방선거후가 적절한 개헌 논의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또한 내년에 대선후보가 아닌 관리형 대표로 나설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관리자라는 것이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으며, 자신은 항상 모든 경선에 머뭇거리지 않고 도전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또한 평화적 통일을 위해 북한에 대한 지원은 필요한 것이라며, 퍼주기로 매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퍼주기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그러나 북한 인권 문제와 납북자 문제 등 우리가 요구해야하는 문제는 당당히 주장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