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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네트워크 연결하겠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구제역 방역기를 개발했다는 청주 소식과 창원, 또 목포 소식을 차례로 알아봅니다. 먼저 청주입니다. ⊙앵커: 청주입니다. 구제역 방역 작업에 고심하는 축산농가에 희소식입니다. 방역 작업을 자동으로 해 주는 새로운 방제기가 개발돼 곧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최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우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입니다. 지붕에 설치된 방제기에서 소독약이 안개처럼 뿜어져 내립니다. 자동센서와 1톤 크기의 소독통이 부착되어 있어 일정한 시간을 주기로 저절로 작동됩니다. 이 방제기를 설치한 축사에서는 매주 두 차례 자동으로 구제역 방역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양인석(청원군 오창면 오정리):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약을 뿌려주고, 분무해 주고 그러니까 저희들은 편하죠... ⊙기자: 사람이 직접 움직여 축사 구석구석까지 소독할 수 있는 이동식 방제기도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혹서기에는 지하수를 이용해 축사에 차가운 물을 뿌려줌으로써 폭염으로부터 가축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 봄, 가을에는 선풍기를 이용해 분유를 발효시켜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차선세(충북농업기술원 축산지도사): 4월 안에 200대를 양축농가에 올해 보급하고 올해 이걸 설치해서 앞으로도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기자: 충청북도는 이 방제기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 100만원 가운데 60%는 도비에서 지원해 줄 방침입니다. KBS뉴스 최동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