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주요 경합주 실업률 대부분 하락_아르헨티나는 몇 번이나 우승했는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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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패를 판가름할 것으로 점쳐지는 주요 경합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박빙의 승부를 벌이는 8개 경합주 중에서도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오하이오주의 9월 실업률은 7%로 전달보다 0.2%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위스콘신주도 7.5%에서 7.3%로, 플로리다주는 8.8%에서 8.7%로, 아이오와주도 5.5%에서 5.2%로 각각 하락했습니다. 미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네바다주는 12.1%에서 11.8%로 0.3%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오바마 재선 캠프는 자동차 산업의 본거지인 오하이오주에서 제너럴 모터스와 크라이슬러를 구제금융을 통해 회생시켰다고 자랑하는 내용의 광고를 새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