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채권단 해외채권단에 대우채무 상환비율 제시(종 _베타 계획 변경_krvip

국내채권단이 해외채권단에 주식회사 대우 등 대우핵심 4개 계열사의 채무 상환비율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대우채권단 고위관계자는 오늘 국내채권단을 대표한 기업 구조조정위원회와 대우재무.법률담당 고문인‘라자드’가 오늘과 내일 주요 해외채권단에 채무상환 비율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해외채권단을 국내채권단과 동등하게 취급한다는 원칙에 따라 주식회사 대우와 대우자동차,대우중공업과 대우전자에 대한 실사결과 나타난 손실률을 토대로 상환비율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시되는 상환비율은 주식회사 대우가 18%, 대우자동차 33%, 대우전자 34%, 대우중공업 65% 선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협상 과정에서 다소 변화의 여지가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