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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60대 기업들의 빚은 12조나 줄었지만, 4대 기업들의 빚합계는 2조2천억원 늘어났습니다. 금융 감독원은 오늘 60대 주채무 계열을 발표하고 지난 해 60대 기업들이 빌린 돈은 모두 111조 8천여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12조2천여억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빚을 가장 많이 쓴 기업은 현대로 15조 2천여억원이었고 LG와 삼성,SK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4대 기업의 빚 합계는 지난 해보다 2조2천억원 늘어난 53조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60대 주채무계열에는 현대자동차와 포항제철, 대우건설 등 15개 계열이 새로 선정돼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대상이 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