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공사장 크레인 줄 끊어져 3명 사상 _화이트룸 차는 누가 얻었나_krvip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산 광복동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장에서 크레인으로 무게 1.5톤의 철근을 끌어 올리다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철근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중이던 인부 48살 임모 씨와 최모 씨가 철근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고 35살 황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크레인의 와이어를 제대로 매지 않아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