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셸 오바마 저격하겠다’ 발언 혐의 경찰 조사_나는 빙고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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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의 한 경찰관이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를 저격하겠다는 발언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백악관 고위 인사들의 자동차 행렬을 경호해 온 한 경찰관이 동료에게 오바마 여사를 총으로 쏘겠다고 말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경찰관은 휴대전화로 저격에 사용할 총기 사진도 수집해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이후 행정직으로 전보 조치됐으며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