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러대비, 10만엔이상 금융거래시 본인확인 _카지노 해변의 호텔과 여관_krvip
일본 당국은 런던 연쇄 폭탄테러를 계기로 금융거래시 본인확인 기준액을 현재의 200만엔, 우리 돈 2천만원 이상에서 10만엔, 우리 돈 백만원 이상으로 대폭 내리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 당국은 테러자금이 소형, 분산화하고 있다고 보고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변호사와 공인회계사의 경우, 테러자금으로 의심되는 거래를 하게되면 당국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일본 금융청은 이같은 테러자금 근절대책을 내년 중 법제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