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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23일 연평도에 떨어진 북한의 포탄은 위력을 키운 고폭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북측이 사용한 포탄은 현재는 고폭탄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고폭탄을 더 강화시키는 재질을 넣어 화염이나 위력을 더 키운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TNT나 RDX 같은 고성능 화약에 알루미늄 분말 같은 것을 섞으면 화염이 커지고 폭발력이 늘어난다며, 이런 관점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기술조사를 좀 더 해봐야 하며, 지금까지는 폭파현장 등에서 열 압력탄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군당국은 30여점의 포탄 추진체와 불발탄 등을 수거해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