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부, “티베트 접경에 병력 증강” _게임도 하고 돈도 벌고_krvip

중국 공안부가 티베트 봉기 50주년을 앞두고 접경 지역에 병력을 증강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안부 변방국의 푸훙위 위원은 공안 변방부대들이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양회 기간에 치안 불안요인이 있는 지역에 병력을 배치했다고 말했습니다. 푸 위원은 티베트의 안정 유지를 위해 접경지역의 검문소와 주요 지점에 병력을 늘려 경계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 위원은 또 국가 주권을 위협하고 정권에 해를 끼치는 모든 불법활동을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