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 자진출두 예정 _벌목꾼 카지노 리오 그란데_krvip

건설업체로부터 수억원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권오만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조만간 검찰에 자진출두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연 한국노총 홍보부장은 오늘 오전 출근한 권 사무총장이 조만간 검찰에 자진출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아직 권씨가 자진출두한다고 통보한 사실이 없으며 권씨 등 3명을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권오만 사무총장은 전국택시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재직중이던 지난 2003년 서울 강남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노조기금 40억 원을 투자해주는 댓가로 건설업체 사장 59살 김모씨로부터 5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