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야심찬 초고속 인터넷망 확충 계획 발표_농업 기술자는 돈을 얼마나 벌어요_krvip

美, 야심찬 초고속 인터넷망 확충 계획 발표_마르셀리노 콜라티노는 얼마나 벌어요_krvip

미국이 IT 강국으로 다시 발돋움하기 위해 150억달러를 투입하는 국가 광대역 통신망 확충계획을 확정해 의회에 제출함으로써 미국통신산업계를 뒤흔들 대변혁을 예고했습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오는 2020년까지 현재 평균 4 메가bps에 불과한 인터넷 속도를 100 메가bps로 끌어올리고, 65%에 불과한 인터넷 보급률도 9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FCC는 또 향후 구축하게 될 초고속 인터넷을 기존의 전화와 방송을 대체하는 새로운 지배적 통신수단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FCC는 통신사업자들의 무한 경쟁을 유도하되 보조금 지원과 요금 규제 완화 등을 통한 원가보전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FCC는 광대역통신망 구축과 도입과정에서 일자리창출은 물론 의료,에너지,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와 경제적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방송사업자들로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는 500Mhz 주파수를 자진 반납받아 주파수 경매가 이뤄지면 공공안전부문은 물론 정보소외지역의 서비스망 구축을 위한 추가비용도 필요없게 될 것으로 FCC는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