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교통 사고자 64% 교통안전교육 미이수”_타나토프랙시스트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중대교통 사고자 64% 교통안전교육 미이수”_베타 알라닌은 운동 전입니다_krvip

여객·화물차 운전사가 8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대교통사고를 낸 경우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제재 규정이 없어 10명 중 6명은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 7월부터 중대교통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의무적으로 받게 돼 있지만 전체 교육 대상자 8천859명 중 63.8%, 무려 5천651명이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미이수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로 천748명이 교육을 받지 않았고, 경기 천308명, 부산 622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김태원 의원은 "교육 이수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인책 마련과 함께 필요하다면 과태료 부과 방안 등을 마련해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