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레바논에 해군 파견…전투병 파병 불가 _온라인 포커 멀티스크린 플레이의 기술_krvip

독일 정부는 레바논에 지상군을 파병하는 대신 레바논 해안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해군 병력을 파견할 것이라고 프란츠 요제프 융 독일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융 장관은 오늘 독일 공영 방송 ARD와의 회견에서 "지상에 전투병을 파견하지 않는다는 방침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도 전투병 파병 불가 원칙을 밝히고,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독일군과 이스라엘군이 직접 대치하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