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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무사령부가 정원을 대폭 줄이고 보안감사 업무를 이관하는 등 조직체계를 재정비 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령부는 오늘 오는 2007년까지 정원의 13%인 650 여명을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선진국 수준인 군 정원의 0.6%까지 조직규모를 줄여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이를 위해 육.해.공 각 군별로 운영돼 왔던 기무부대를 지난 3일 통합한 데 이어 오는 9월에는 사단 기무부대를 축소해 분석기능은 군단급 부대로 통합하는 등 조직체계도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는 또 방산업체 보안감사 대상을 지금의 148개에서 69개 업체로 줄이고, 이권개입 소지와 비리발생 가능성이 높은 인허가 업무와 보안감사 업무를 각군에 대폭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기무사는 이와함께 정보통신 보안처를 새로 만들어 대정보전을 전담하는 정보보호과와, 사이버 전담 수사팀을 통해 군 보안지원 전문부대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