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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석유 시추선인 두성호가 오는 10일 러시아 서캄차카로 시추 작업을 떠나기에 앞서 수리 작업 등을 위해 부산항 인근에 정박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성호가 부산항 남쪽 18km 지점에 정박해, 방한 작업과 환경 설비 보강 등 34억 원짜리 성능개선공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두성호는 이달 말쯤 서캄차카에 도착한 뒤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2억 5천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시추공 2곳에서 시추 작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석유공사는 시추 작업 예정 지역의 사전 지질조사 결과, 30억 배럴 이상의 원유가 매장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추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