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 전윤철·검찰총장 임채진 발표 _당신이 파는 것으로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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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감사원장에 전윤철 현 감사원장(사진 왼쪽)을 다시 내정하고 국회 임명동의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박남춘 청와대 인사수석이 발표했습니다. 전윤철 감사원장은 감사원장으로서 일을 잘해왔고 특히 감사원장직이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 자리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청와대는 인선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또 다음달 임기가 끝나는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에는 임채진 법무연수원장이 내정됐습니다.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는 조직 내부와 대외의 두터운 신망을 바탕으로 17대 대선의 공정한 관리에 있어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