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대표 아파트값도 하락세 _보안 문자를 해결하여 돈 버는 방법_krvip

그동안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격 변동을 보이지 않던 타워 팰리스 등 강남권 대표 아파트의 집 값이 최근 1억에서 2억원 가량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서울 도곡동 타워 팰리스의 경우 3-40평형대를 중심으로 최고 2억원 가량 호가를 낮춘 매물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인근 대치동 개포 우성1차 아파트의 31평형도 두달전 15억원에서 최근엔 12억 5천만원까지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아파트의 거품 논란과 함께 수요 감소, 실거래가 등기부 기재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재건축을 포함해 강남권 일반 아파트 가격의 대세 하락 여부는 판교의 중대형 분양이 끝나는 10월 중순쯤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