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대책위, 연행자 석방 요구 단식 농성 _로켓 베팅 게임의 작동 방식_krvip

오늘 새벽 경찰이 전북 부안 지역에서 '원전 수거물 관리센터' 유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철거하면서 이를 저지하는 주민 4 명을 연행하자, 부안 군민 대책委 대표 등이 연행자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인경 공동 대표 등 3 명은 전북지방 경찰청 현관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가면서 경찰의 불법 철거에 정당하게 항의하던 사람들이 연행됐다며 이들이 석방될 때까지 단식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이들의 신병 문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끝>